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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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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일.

무더위가 한참인 전주의 도심에
"알몸"으로 "여행가방"을 들고 질주하는 남성이 있었답니다.

경찰과의 추격전 끝에 붙잡힌 남성은
소리를 지르며 거세게 저항했다고 전해집니다.

여러군데 뉴스기사를 종합해본 결과

그 남성은
"정신질환" 경력이 있으며
그날
친구와 같이 머물던 자택에서
친구가 밖으로 나가자
갑자기 여행용 가방을 들고 밖으로 뛰쳐나갔다고(?) 합니다.


???


자세한 뉴스보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no=737562&year=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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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딱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이렇게라도 만났으니

서로 예쁜사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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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보다 가성비 좋은 가짜 비아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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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빠뜨린 휴대전화를 문어가 2년 반 만에 주인을 찾아준 믿기지 않는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자세히 보기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4020908330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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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포털사이트 '신랑망'에 따르면
최근 광저우시 해주구의 주택가에서 분뇨를 수거하던 차량의 파이프가 폭발해
일대가 온통 오물로 뒤덮히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사고 발생시각은 지난달 26일 오후 6시쯤으로
현장은 골목에서부터 양측 민가 벽까지 오물이 튀었고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도로 역시 분뇨로 강을 이루고 있었으며,
즉시 소방당국이 출동해 일대를 청소했으나 현장의 악취는 지워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폭발 당시 목격자에 따르면
분뇨 수거 작업이 시작된 직후 탱크의 파이프가 폭발해 오물이 사방팔방에 흩날렸고
사고 뒤 분뇨차의 운전기사는 자신이 사용하고 있던 호스도 노상에 방치한 채 차를 몰고 떠났다고 합니다.

경찰이 추가로 조사한 결과
주변에 변소 청소를 의뢰한 주민은 없었으며
문제의 차량은 분뇨가 메탄가스 원료로 각광받고 있자 이를 훔치러 왔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정부는 농촌 주민들의 연료 공급을 위해
분뇨를 이용한 메탄가스 발생 설비의 보급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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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영국 더럼 카운티 소재 달링턴에 거주하는
베티 쏜튼 할머니의 이야기 입니다.

홀로 남아 집을 지키던 쏜튼은 몰래 집안에 침입해 자신의 핸드백을 들고 문을 나서는 마이클 홀을 목격하고
마이클 홀을 붙잡기 위해 추격을 시작합니다.

쏜튼은 이후 몇 분 지나지 않아 마이클 홀을 붙잡게 되었고
인근에서 이 상황을 목격한 남성 3명이 쏜튼을 돕고자 나섰고,
쏜튼은 이들 3명이 마이클을 붙잡고 있을동안 경찰에 신고해 체포에 성공합니다.

그녀는 사실 25년 전까지 백화점 경비원으로 근무했었으며 당시에도 수 많은 도둑을 붙잡은 경력도 있었다고 합니다.

쏜튼의 남편 레이(87)도 "다시는 아내를 홀로 두고 집 밖에 나가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정말로 도둑을 잘 잡았다"고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편, 절도 혐의로 기소된 마이클 홀은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출처 : 영국 데일리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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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승무원들이 승객들로부터 받는 가장 황당한 요구 사항 중 하나가
“엔진 소리가 너무 시끄러우니 조종사에게 엔진 좀 끄라고 해라”
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승무원들을 황당하게 하는 요구사항들은

"답답하니 창문 좀 열어줄 수 있느냐"
"기내에 맥도널드는 어딨냐"
"마사지는 받을 수 없나"
"왜 샤워를 할 수 있는 곳이 없냐"
"아이들을 놀이터로 데려가 달라"

등등 이라고 합니다......


출처 : http://www.telegraph.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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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번마우스에 사는 니키(41)라는 여성과 약혼자 트레버43)의 이야기 입니다.

처음에는 키프로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답니다.
그러나 그녀의 동생들이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외국으로 나갈 수 없다고 해 첫 번째 결혼식 계획은 무산되었습니다.

그뒤로도
이중으로 예약된 결혼식 장소, 기상 악화로 인한 공항 취소, 그리고 가족들의 미참석...

그래서 아예 집에서 식을 올리기로 했는데도 이번엔,
이웃들이 너무 시끄럽다고 불평을 해 이마저도 취소...

또, 사람없는 조용한 곳을 찾아
배를빌려 배위에서 식을 올리려 했으나
풍랑때문에 또 취소.....

이렇게 3년간 10번의 실패속에
드디어 지난달 11번째 결혼식은 성공적으로 마칠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과정이 두 연인에겐 참 힘든 과정과 시간 이었겠습니만,
뉴스에서 간간히 들리는 결혼진행 스트레스로 파혼을 하는 커플들이 있는 요즘세태를 볼때
참 아름다운 연인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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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뱀에게 히치하이킹을?” 호주 대홍수서 포착


 개구리가 뱀을 타고 홍수를 피하는 이색적인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뱀이 개구리를 등에 태우고 호주 대홍수로부터 탈출하는 이색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10일 호주 퀸즈랜드 동부의 폭우 당시 현장에서 대피하던 컴퓨터 기술자 아르민 저랙에 의해 촬영됐다. 사진 속에서는 갈색 뱀이 등에 초록 개구리를 태우고 브리스번 근처서 범람한 물을 건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저랙은 "일반적으로 홍수나 산불 등의 재해에서 많은 동물들이 서로 협력한다고 들었다"면서도 "그래도 이건 매우 놀라운 장면이다.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사진=데일리 메일


출처 : 경향신문 | 디지털뉴스팀 박용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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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한 여성이 6개월이나 함께 산 남편의 정체가 여자라는 사실을 발견한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고 타임즈 인도판이 보도했다.

인도 오리사주 북서부의 로우르켈라에 사는 미나티 카투아라는 27세 여성은 시타칸트 로트레이(28)라는 남성과 결혼한 뒤 6개월이나 그의 정체'를 모르고 살았다.

당시 그녀의 남편은 결혼을 한 이후에도 신체적인 접촉을 원하지 않았고, 단지 '종교적인 이유'라고 변명해 왔다.

하지만 궁금증과 의심을 감추지 못한 그녀는 남편이 샤워를 하는 사이 억지로 욕실 문을 열었고, 여성인 그의 몸을 목격했던 것.

카투아에게 정체를 들킨 그(또는 그녀)는 아내의 명의로 빌린 대출금과 자동차·보석류 등을 챙겨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카투아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배령을 내리는 등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출처 :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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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고3 남학생이 만난 지 100일 되는 여자친구를 위해
집에 촛불 150개를 켜 놓고 이벤트를 한 뒤 인근 노래방에 가면서 촛불을 끄지 않아
거실이 불에타는 사건이 발생 했답니다.

경찰은 정밀 화재 감식을 벌인 후 학생을 입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집을 불태운 당사자에게는 큰 불행인 사건이라
마냥 웃을수많은 없지만.....

참... 황당한 사건 이네요.......

^^;...



원문 기사보기 : http://news.nate.com/view/20101218n03765?mid=n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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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복면한 세 강도가 잉글랜드 북서부 그레이터맨체스터 고턴의 우체국 유리문을 콘크리트 벽돌로 깨고 침입해
ATM을 긴 혁대로 묶은 뒤 혁대의 다른 한 쪽 끝을 문앞에서 대기 중인 자동차에 연결하고

자동차의 힘으로 ATM을 훔쳐가려고 하였으나
실패를 했답니다.

그이유는

자동차 힘에 의해 문쪽으로 질질 끌려가던 ATM이 그만 문틈에 끼어 빠지질 않았답니다.

도둑들은 어쩔줄 몰라하다가
차도 버리고 그대로 달아났다고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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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동화속에서 나올듯한 거대한 얼음성이 미국에 나타났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항구 입구에 서 있는 등대가 바로 주인공 입니다.

이번 캐나다에서 미국 동북부로 휘몰아친 강렬한 폭풍우에 의해 만들어진 현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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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니라 '눈사람'을 치었다는 이유로 버스기사가 해임됐다.

미국 MSNBC는 15일 인터넷판을 통해 미국 일리노이주 샴페인-어바나의 한 버스기사가 눈사람을 친 뒤 달아나 '뺑소니' 혐의로 회사로부터 해고됐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억울할 수 있는' 이 버스기사는 일리노이 대학 구내에 학생들이 장난삼아 길 한 복판에 세워둔 눈사람을 치어 부순 뒤 그대로 달아났다.

눈사람을 길 한 복판에 세워놓은 학생들이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하던 중 버스가 눈사람을 치는 장면이 카메라에 담겼고, 회사측은 이 동영상을 통해 해당 운전기사의 해임을 결정했다.

이 동영상은 12월초 강력한 눈폭풍이 몰아치던 때 제작됐고 유튜브에 올려졌다.

해당 동영상 초반에는 승용차가 눈길에 거북이 걸음을 하다가 눈사람을 발견하고 돌아가는 장면이 담겨있고, 뒷부분에는 버스가 이를 발견하지 못하고 치고 달아나는 장면이 담겨있다.

샴페인-어바나 대중교통국은 이 버스 기사가 해임된 것은 확인해주었지만 버스 기사의 이름 등 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기를 거부했다.


황당하고 어쩌면 웃으며 지나칠수 있는 사건이긴 하지만,
해고는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출처 : 경향신문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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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편지를 배달하던 집배원이 체포됐다. 그는 알몸 배달을 한 이유는 지쳐있는 직장여성을 응원하기 위해서였다.

AP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부근의 화이트피쉬 베이라는 마을의 한 집배원(52)은 알몸으로 편지를 배달하다 지난 9일 체포됐다.

이 남성은 경찰조사에서 같은 마을의 한 사무실에 근무하는 여성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알몸으로 배달했다고 진술했다. 이 여성이 평소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 응원하기 위해 얼굴에 미소를 띠며 이처럼 무모한 일을 했던 것이다.

그는 경찰에 체포돼 노출 혐의를 인정하며 "알몸 배달이 좋은 생각이 아니었던 것 같다. 그녀에게 미안하고 어리석은 행동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위스콘신 주의 법률에 따라 풍기문란 및 외설행위로 체포됐다.



출처 : 경향신문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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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어느회사 홍보 시음회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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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회사랍니다.

친환경 페인트라고
먹어도 안전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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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결국은 쓰러져서
실려갔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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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4세 소년이 250만 파운드 가치의 보물을 찾아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제임스 하얏트(3)엑세스주에 있는 한 벌판에서 놀다가 8인치 깊이에 파묻혀있던 성유물함(聖遺物函)을 발견해냈다.

전문가들은 이 유물함이 종교적인 유물을 보관하는데 쓰인 것으로 보이며, 16세기에 금으로 제작돼 왕실에서 쓰였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유물의 가치는 무려 250만 파운드. 우리돈으로 45억이 넘는 돈이다.

하얏트의 아버지인 제이슨(34)은 "내 아이는 세계서 가장 운이 좋은 아이 중 한명"이라면서 "지난해부터 금속 탐지기 등의 장비를 이용해 발굴여행을 다니는 것을 좋아했다. 이렇게 '큰일'을 해낼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제임스가 '진짜 보물'을 찾았다며 더없이 기뻐하고 있다. 평소에는 땅속에 묻힌 작은 동전들만 주워오다 이렇게 큰 것을 찾게 돼 본인도 놀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4세 꼬마가 발견한 이 유물은 분석결과 금 73%로 이뤄져 있으며, 앞면에는 성모마리아의 이미지가 그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형식의 유물은 전 세계에 단 3개 뿐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가족은 영국 박물관의 도움 아래 유물을 공개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유물이 묻혀있던 토지의 주인과 분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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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N방송에서
생방송 뉴스도중 "설사"장면이 방송되는 방송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학생들의 등록금 인상반대시위 관련 뉴스를 보도하면서

시위과정의 화면이 나가는 도중에
갑자기 화면이 영화 "덤 앤 더머"의 한장면으로 바뀌게 되었고

그것도 주인공이 화장실에서 급하게 설사를 하는 장면이 방영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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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뉴스 방송사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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