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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적한 오후....


독일의 아우토반을 달리던 우리의 자랑스런 티코가 그만 고장을 갓길에 정차중이였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독일은 히치하이킹 처럼 길에서 손을 흔들어 방향만 맞으면 누구나 태워주는 분위기 좋은 나라이다.


하여튼 우리의 티코 운전자는 고속도로이긴 하지만

손을 흔덜어 일단 아우토반을 빠져나갈 생각으로 히치하이킹을 시도했다.

몇대의 차가 지나가고 드디어 나타난 구세주~!

멋진 벤츠를 끌고 등장했다!!!

(벤츠 : 아.. 차가 고장이 났군요..제가 도와드릴 일은 없나요??)

(티코 : 정말 고맙습니다. 제차를 다른 톨게이트까지만 끌어다 주시면 제가 견인차를 불러 제차를 옮길 수 있을텐데요..부탁 좀 드릴께요..)


벤츠 운전자는 완년의 카레이서로서 자신의 벤츠를 자랑하고 싶었다.

그리고 딱!! 보아하니 티코는 자신의 차로 끌어도 아무 무리 없어 보이기도 해서

자신의 차로 직접 끌고 다음 토게이트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말한뒤..

(벤츠 : 제가 너무 빨리 달린다고 생각하시면 뒤에서 경적을 울려주세요..그럼 천천히 달릴께요..)라고 말했다.


한참을 그렇게 다음 톨게이트까지 가고 있는데..

난데없이 뒤에서 포르쉐가 200Km의 속도로 쒜~엥!! 지나가는게 아닌가!?

이에 열받은 왕년의 카레이서 벤츠 운전자..-_-!!

뒤에 티코를 매달고 있다는 사실을 잊은 채 순간적으로 흥분해서 포르쉐와 경쟁을 버리게 됐다.

벤츠와 포르쉐는 정말 빨랐다.

포르쉐가 250Km를 넘어서자 벤츠 역시 250Km로 달리면서 영화에서나 보던 대추격전을 벌이며 아우토반의 끝까지 달리게 되었다.



그 사건이 있은 후 3개월 후...

대우의 직원이 독일의 티코 시장조사를 위해 독일에 갔다..

근데 이게 웬일인가!?

아우토반을 달리는 차 중 40~50% 정도가 티코인 것이다.


대우 직원은 예상치 못했던 티코의 열풍에 너무 놀라 이 상황이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를 수소문 하여 그때 사건을 직접 목격한 어느 운전자를 만날 수 있었다.

(목격자 : 내가 그날 아우토반을 달리고 있었지..나도 한 스피드 하는 놈이라 200Km정도로 스피드를 즐기고 있는데..갑자기 뒤에서 포르쉐하고 벤츠가 250Km 넘는 속도로

내옆을 쒜~엥!! 하고 지나가는게 아니겠어?

그런데 그 벤츠 뒤를 티코가 바짝 붙어서 똑같은 속도로 달리고 있는거야..

그 3대가 온 아우토반을 자기 무대인 것처럼 휘졋고 다녔지..)

대우 직원은 티코가 250Km로 달렸다는데 의아해 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끝까지 이야기를 들었다.

(목격자 : 그런데 더 놀라운건 그 벤츠 뒤를 바짝 뒤쫒던 티코가 글쎄..

.

.

.

.

.

.

경적을 마구 울리며 그 벤츠와 포르쉐를 비키라고 하는게 아니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이토렌트 -> 일간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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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떤 임금님께서 
평소 연꽃에 관심이 많았던터라 
전국의 연꽃이란 연꽃은 다 보고 다니셨는데... 

어느해, 
어떤 연못에 희귀하게 생긴 연꽃이 
쌍으로 피었다는 소식을 접하여 
즉시 그곳으로 거동을 하셨다는데... 

임금님께서는 그 연꽃 주위를 거니시며 
한참을 유심히 살피시더니 
탄식조로 이렇게 말씀 하셨다고 전한다. 

"지미(짐이).. 
씨팔년(십팔년) 재임중에 
이런년(연) 저런년(연) 다 봤지만 
이런 쌍년(쌍연)은 처음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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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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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대를 살아가는 여러사람들에게 동시에 닥친 신종 사회현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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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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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다가도 왠지 씁쓸해지는 현세태....



옛 김삿갓의 한자놀음 한대목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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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이 식사시간 쯤에 친구의 집을 방문하였다...
한참을 친구와 애기를 나누다가 친구부인이 들어와...


친구부인 : 人良卜一 (인량복일) 하오리까??

친구 : 月月山山(월월산산) 하거든


김삿갓 : 丁口竹天 (정구죽천) 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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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食上하오리까?(식사 올릴까요)
朋出하거든(벗이 가거든)
可笑(가소)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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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인터넷에 한참 돌아다니던
재미있는 사진을 간만에 다시 발견해서 올려놉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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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읽어보니
왠지.....
락을 조금 알게된것 같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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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구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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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A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인 교사 이모씨(43)은 아이들이 떠든다는 이유로

단체로 책상위에 올라가 무릎꿇고 손을 들게하는 처벌을 했다.

교무실 용무로 자리를 비운 이모씨는 체벌 사실을 잊고 교실을 장시간 비웠다.

뒤늦게 체벌 사실을 깨달은 이모씨는 교실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미 아이들은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고 교실은 완전히 울음바다를 이루고 있었다.

몇몇 쓰러진 아이들도 있었기에 놀란 이모씨 급히 아이들을 수습하고 몸 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 아이들은 양호실로 보냈다.

혹시라도 이 사실이 학부형에게라도 알려질까봐 두려워졌던 이모씨는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 하나씩을 사준 뒤

수업일정에 없던 체육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전부 아이들을 데리고 운동장으로 나갔다.

아이들을 운동장으로 데리고 나간 이모씨는 아이들에게 피구를 가르쳐 주고 편을 나눠서 하게 하였다.

그런데 그게 실수였다.

그 더운 날에 더욱이 벌로 인하여 몸이 지칠대로 지친 아이들에게 땡볕에 뛰어 다녀야 하는 피구는 너무 고된 운동이었던것이다.

결국엔 피구를 하다가 김모군(8)을 포함한 3명은

금을 밟아서 죽었고

이모양(8)과 박모양(7) 2명은 공에 맞아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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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여자가 남자에게 반하는 10순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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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크고 돈많을때
2. 아무것도 아닌데 키가크고 돈많을때
3. 밥먹고 밥풀흘렸는데 키가크고 돈많을때
4. 싸움 후 화가나서 일어났는데 키크고 돈많을때
5. 피곤하다면서 나에게 괜히 짜증내면서 일어났는데 키크고 돈많을때
6. 노래방 가서 노래를 부르려고 일어났는데 키크고 돈많을때
7. 길을 가다가 넘어져서 일어나는데 기럭지가 길어서 한참일어나고 돈많을때
8. 그냥 아무 이유없이 키크고 돈많을때
9. 배가 고프다면서 징징거리면서 주문하는데 팔뚝힘줄이 보이면서 화장실가는데 키크고 돈많을때
10. 그냥 키크고 돈많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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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이중에 한군데도 속하지 못하는 거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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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3일.

세번째 앨범 Real(타이틀곡 좋은날) 로 컴백과 함께 전국을 충격과 전율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아이유.

지금도 한창 진행중인 혼돈의 돌풍을 잠시 정신차리고 되돌아보며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우선 사전 기본지식부터 다져보자.

2008년 9월 18일. Lost and Found (타이틀곡-미아)로 데뷔.


[아이유 미아 뮤비]


당시 중3이라는 어린나이로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이며 출발.
팬들의 기억속에는 "실력에 비해 저평가된 가수"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아이유 특유의 목소리의 매력에 빠진 매니아층을 형성하게 됨.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타고난 활발함과 끼를 인정받아
몇몇 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됨.

그러나 아이유는 여기서 몇가지 사건을 일으키며
방송관계자들에게는 곤혹감을,
팬들에게는 몇가지 의혹을 사게됨.


[ 자료화면 - 방송스텝들을 곤혹스럽게한 희대의 사건 ]





말도안되는 개그사건 이후로도 사건은 계속 이어졌으며
심지어는
팬들로부터도 약물중독, 또는 조증(웃음을 참지못하는 고통스러운 질병)을 앓고 있는게 아닌지 하는
의문을 사기에 이르른다.


[ 자료화면 - 방송중 질병(?)증세를 보이는 아이유.. ]
심지어는 같은 동료 연예인들로 부터도 비난의 소리를 듣게된다...
자료화면 보기(클릭)


동영상 닫기



이때부터 팬들은 불안해하며 안쓰러운 눈으로 아이유를 그저 바라만 보게되고...

그래도 아이유의 재능은 방송계에서 인정을 받아
점점더 활동영역을 넓혀가게 되고
심지어는 날씨를 안내하는 기상캐스터로도 활동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사건은 터지고 만다.





이런 엄청난 방송사고를 일으킨 아이유에게
그래도 너그러운 우리의 메인 아나운서는
연결상태가 좋지않은것 같다는 말로 무마를 하며 다시한번의 기회를 준다.


연거푸 두번의 방송사고를 낸 아이유를 보며
그 너그럽던 아나운서도 그만 얼굴을 붉히고 만다.......

점점더 증세가 심해진 아이유는 급기야 선배 연예인에게 까지도 무례한 행동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만다.




그것도 같은선배에게 연거푸 두번씩이나........




아픈곳을 또 찌르는 잔인함.......
아이유의 증상은 점점 심해져만 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이유는 사모하던 연인으로 부터도 버림을 받는 지경에 이르르게 된다.



심한 사랑의 상처를 입은 아이유는 결국
파란만장한 방송활동을 잠시 접고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다음 앨범을 준비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간의 자아성찰과 자기수련을 거친뒤
드디어 새앨범 Real 을 발표하게 된다.



[아이유 좋은날 뮤비]

오랜 기간동안
반성과 자아성찰의 수련을 거치며 내공연마에 매진한 아이유는
드디어 각성을 하게되고
"3단고음" 또는 "3단부스터"라는 전설적인 비급무공을 깨우치게 된다.

[ 가루지기 처사가 창시한 3단부스터 무공 ]



[아이유의 3단고음(3단부스터) 시연모습]



역시 아이유 다운 가공할만한 위력의 3단고음(3단부스터) 창법은
강호를 일순간에 대혼란에 빠뜨리게 되고

천하를 주유하며 가는곳마다 "올킬" 이라는
유아독존의 파란을 일으키게 된다.

이에 세상은 아이유의 3단고음(부스터)를 너도나도 따라 연마하게 되었고
온세상이 3단고음(부스터)의 열풍에 휩싸이게 된다.

3단부스터 자료화면은
인터넷에 수도없이 깔려있으므로 굳이 이곳에 올릴필요는 없지만,
그중 몇가지를 올려본다.

[ 쿵푸에 접목되어 파괴력을 수십수백배 상승시킨 사례 ]


[ 최첨단 과학기술에 접목되어 가공할만한 무기를 만들어낸 사례 ]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3단부스터 추종자들의 최고, 최후의 자료는 바로 이것이 아닌가 한다.




이렇듯
각성한 아이유는 현재
승승장구의 길을 걸으며 한발한발 강호를 평정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세상의 혼돈은
아이유가 그 치명적인 조증을 이겨내고 평정심을 되찾을때 까지는
아마 계속 되어지리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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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기수도세내는소리하고자빠졌네

피카츄 전기세 내는소리하고 자빠졌네

리자몽 가스세 내는소리하고있내

파이리 얼어죽는소리하고 자빠졌네

파이리 화상입는소리하고 자빠졋네

파오리 파닭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로버트할리가 서울말하는소리하고 자빠졌네

조필연 고해성사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엠씨몽 이가탄 찍는 소리들 하고 자빠졌네

옥택연 현역가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피콜로 더듬이 빠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구준엽 파마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장미란 은메달따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크리스마스에 애인생긴다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북한)김정은이 다이어트한다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다니엘헤니 다리 짧아서 자빠지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할머니 환갑잔치에서 8:45 Heaven 부르는소리리하고 자빠졌네

할아버지 산소 앞에서 산소같은너 부르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메시가 농구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이대호 도루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아웃사이더 말 더듬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김밥천국 가서 김천국밥 먹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고현정 여드름짜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장미란 리듬체조 금메달 따는소리하고 자빠졌네

빌게이츠 아이폰쓰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정명훈 지휘봉으로 젓가락질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빌게이츠 대출받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아인슈타인 구구단 외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백지영 총알피하는소리하고 앉아있네
류현진 홈런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허경영 대통령 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김정은의 초콜렛 (북한)김정은이 MC보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홍진호 1등 하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김정일 스테이트파마하는소리하고 자빠졌네

구준표 밤바카 타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흑인이 태닝샾가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한민관 다이어트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은하철도999 탈선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서인영 중고구두신는소리 하네

스님이 고데기하는소리하고 자빠졋네
엠씨몽 해병대 가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변기통에 스마트폰 떨어트리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박태환 목욕탕에 빠져 죽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지하철 후진하는소리하고 자빠졌네

오바마 비비크림바르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김병지 득점왕 되는소리하고 자빠졋네

옆집아저씨 알고보니 원빈이었다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최홍만 깔창끼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강호동이 삼겹살 1인분 먹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김정일 노벨평화상 받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구준엽 똑딱삔 꼽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인천공항에 배 들어오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유승준 자진입대 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뷔페에서 밥먹고 신발끈묶다가 토하는소리하고 자빠졌네

제대했는데 재입대 영장 날라오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재범이랑 박진영이 손잡고 소풍가는소리하고 자빠졌네

싸이 군대 또 가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대한민국 국방의무 사라지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불임녀 피임약먹는 소리하고 자빠졋네

북한에서 와이파이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달에서 지상파DMB 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맥도날드 부대찌개 전문점으로 업종변경 하는소리하고있네

떡볶이집 순대썰다 칼뿌러지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부엉이눈에 써클렌즈끼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마이콜 입술에 보톡스 맞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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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가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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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에서 그녀를뺐겠습니다 부르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김정일 매직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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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컨버스화 신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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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초코렛보러 북한가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YTN에서 예능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박주영 골넣고 불경외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노홍철 면도하는 소리하고 자빠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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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적자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코구멍 파다가 치질 걸렸다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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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전국노래자랑 나오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씨몽키로 새우젓담궈먹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길이 머리에 왁스바른다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투니버스에서 뉴스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전두환이 불우이웃성금 받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이토히로부미가 대한민국 만세 하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선풍기 아줌마 얼굴에서 진짜 바람나오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싸이가 서정적인 발라드부르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발렌타인데이에 사탕주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오바마가 한국 대통령 한다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북한이 죄송하다고 핵 반납하겠다 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노점상에서 루이비똥 파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모나리자 눈썹미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허각 아빠가 허참이라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이건희가 축의금 5만원내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손오공 총맞고 죽는소리하고 자빠졌네

이용대가 테니스채 잡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호빠에서 일하는데 엄마 만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스펀지밥으로 설거지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붕어빵에 진짜 붕어들어간 소리하고 자빠졌네

할머니한테 생신선물로 도토리 선물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중국에서 진품 만드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미스터피자 가서 피자헛 시켜먹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롯데리아가서 "여기 빅맥 하나요" 하고 자빠졌네

롯데리아가서 "이주변에 맥도날드 어딧나요" 소리하고 자빠졋네

피카츄랑 지우가 결혼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슈프림팀이 소몰이창법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강호동 밥굶는소리하고 자빠졋네

김정일 한나라당 입당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소가 꿀꿀대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최홍만 수중발레 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메시가 K리그 오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최홍만 당구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붕어빵에 참붕어 씹히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옥택연 현역간다고했다가 다시 공익가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강호동 채식한다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미스터피자 미스피자로 개명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현금인출기에서 진짜배춧잎 인출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북한에서 와이파이 속도비교하고 자빠졌네

인어공주 횟집알바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축구선수 혼다 레알마드리드 가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원할머니가 삼겹살 굽는소리하고 자빠졋네

비비큐 치킨으로 닭볶음탕 해먹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김연아 아사다마오랑 고무줄놀이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산타할아버지 루돌프 사골끓이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브래드피트가 전원일기 출연한다고 오디션보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루피가 흰수염 콧털 뽑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배틀크루저가 미네랄캐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설운도 가발 날라가는 소리하고 자빠졋네

스티븐 잡스 겔럭시탭 사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유재석이 1박2일 mc 한다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염기훈 해트트릭하는소리하고 자빠졌네

효도르 삥듣기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찬성이 바이브레이션 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북한이 남한에 쌀 주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에미넴이 트로트부르는 소리하고 자빠졋네

이명박 앞트임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북한)김정은이 민주화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김연아 역도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허각이 랩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티라노 발톱깍고있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박태환 백두산 천지에서 수영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크라잉넛 말타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노스페이스 교복으로 제정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미래소년 코난 미래가는 소리하고 자빠졋네

퍼거슨이 골 넣는소리하고 자빠졌네

김연아 롤러스케이트 타는 소리하고 자빠졋네

귀신 신애라 까먹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알렉스가 화분깨부수는소리하고자빠졌네

구준엽이 빗질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펭귄이 얼어죽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김정일 탈북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은하철도 999 비정규직 파업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김정일 요가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주유소에서 식용유파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김정일이 오바마랑 일촌맺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시베리아가서 일광욕하는소리하고 자빠졋네

김탁구 탁구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군대면제받아놓고 특전사 지원하는소리하고 자빠졌네

박지성 골키퍼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12월에 에어컨 돌리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추신수 방망이 뿌러지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김정일 연평도에서 참치캔밟고 살려달라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허경영 공중부양하는소리 하고 자빠졌네

다크템플러가 여탕들어가는소리하고 자빠졌네

베지터 베지밀 빨아먹는소리하고 자빠졌네

벤자민버튼이 시계바늘 돌리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압구정에서 새마을운동 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캥거루 뜀뛰기하다 넘어져서 마데카솔 바르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앙드레김 검은색정장 입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심장마비걸려서 캔유필마이하트비트? 하는소리하고 자빠졌네

노홍철 묵언수행 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후뢰시맨 초반에 이기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루피 수영하는소리하고 자빠졌네

피씨방에서 지뢰찾기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치킨 껍데기 벗겨 삼계탕 해먹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이건희 월세사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김밥 풀어서 단무지 빼먹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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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 얘기 입니다.



아주 오래전
본인이 고등학교 1학년때 였습니다.

전북 익산의 한 외각동네에서
그때 저는 이모부와 사촌동생들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토요일 오후.

전 오전수업 끝나고 집에와 컴퓨터를 하고 있었고
그당시 초등학교(그때는 국민학교) 1학년인 사촌동생은(남자)
학교가 집에서 가까워 가방만 놓고는 다시 학교로 친구들과 놀러 나갔었습니다.

한참 컴퓨터를 하고있는데
멀리서 부터 사촌동생 녀석의 고함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형~~~~~~~~~

무척이나 다급한 목소리로
이곳으로 뛰어오면서 계속 나를 부르며 달려왔습니다.

형~~~~~~~~!!!!!!!!!

나는 대체 뭔일인가 하고
마당쪽을 바라봤습니다.

사촌동생 녀석이
완전히 겁에 질린눈과 표정으로
숨을 헐떡거리며 집으로 달려들어 옵니다.

그리고는 다짜고짜 내게 소리쳤습니다.


동생 : 형!!!!
나 : 왜?
동생 : 내가 놀다가 화장실을 갔는디!!!!!!
나 : 근디?
동생 : 헉..헉.... 근디!!! 똑똑 헌게!!! 똑똑혀!!!!!!!!(노크를 했다는 소리--;)
나 : --;;;;;;
동생 : 근디!! 뭔가 이상혀!!! 헉... 헉.....
나 : ....
동생 : 그래서!! 다시!! 똑똑 헌게!!!!! 똑똑안혀!!!!!!!!!! 헉... 헉....
나 : ?........
동생 : 그래서!.... 헉..헉... 문열어본게!!!!!! 아무도 없어 !!!!!!!!!
나 : --;;...... 뭐라는 거여........
동생 : 아 근게!!! 헉..헉.... 똑똑 헌게!!! 똑똑혀!!! 근디 또 똑똑헌게!!! 똑똑안혀!!!!! 그래서 열어본게 아무도 없어!!!!!!!!!
나 : 아~~~ 그래서 뭐 어쩌라고~~~ 빨리가서 냉수먹고 숨이나 돌려 이놈아!


이랬던 일이 있었습니다..........
썰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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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는 어지러우면 (앞으로 걷는)다. (★★★★)
: 게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어지러움을 느끼면 평형감각이 흐트러져 옆이 아닌 앞으로

앞으로~~ 걷는다.



⊙ 조선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했다. (★★★★★)
: 유교 사상의 영향으로 하얗고 뽀얀 피부가 양반의 상징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에

남자들도 쌀가루를 물에 개어 세안하는 분세수 법이 있었다고 한다.

" 피부가 장난이 아닌데~ " " 분세수 한 번 했을 뿐인데..."
조선시대에는 남자들도 피부가 장난이 아니었다.



◎ 우는 아기 달랠 때에는 (진공청소기)가 특효이다. (★★★★★)
태아가 뱃속에서 듣는 엄마의 숨소리와 옷깃 스치는 소리가 진공청소기나 TV 소음,

자동차 엔진소리, 세탁기 소리 등과 비슷하다고 한다.

그래서 생후 3개월 미만인 아기들은 진공청소기 소리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와 같은

편안함을 느껴 울음을 그치게 된다.



⊙ 라면을 먹고 얼굴이 붓지 않으려면 (우유를 부어 먹으)면 된다. (★★★★☆)
: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는 일정량의 수분을 몸에서 배출되는데 라면을 먹고 잠을
자면

라면의 염분이 수분을 붙들어 놓아 얼굴이나 몸이 붓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라면에

우유를 부어 먹으면 우유의 칼슘과 칼륨이 라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몸을 붓지 않게 해준다.



⊙ 교통카드는 (담배 비닐 안)에서 작동되지 않는다. (★★★★)
: 교통카드를 담배 비닐과 담배갑 사이에 끼워 단말기에 대면 작동되지 않는다.

그 장애요인은 두 가지 바로 담배와 담배 케이스 안 은박지이다.

여기서 주 장애요인은 은박지로 교통카드 안의 무선주파수가 금속성 물질에 흡수되어

카드는 작동되지 않는 것이다. 담배갑에 담배가 꽉 차 있으면 은박지가 카드에 밀착되


작동되지 않지만 담배가 빠져 카드와 은박지 사이가 벌어지면 작동이 된다.



⊙ 딸꾹질은 (혀를 잡아당기면) 멈춘다. (★★★★)
: 딸꾹질을 일으키는 신경은 주로 혀에 분포되어있다.

그래서 혀를 잡아당겨 딸꾹질을 일으키는 신경에 다시 자극을 주면

딸꾹질을 멈추게 된다.

(혀 당기는 법 : 혀 아래 안쪽 깊숙이를 지압하듯 지긋이 잡아 준 다음

확 잡아 당기지 말고 부드럽게 뺀 뒤, 30초 정도 잡고 계시다가 놓으면 됩니다.)



⊙ 술에 취했을 때는 (계란 프라이를 먹으)면 깰 수 있다. (★★★★☆)
: 콜레스테롤은 위 내의 알코올을 분해시키는 기능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계란이 술 깨는 데 효과적이다.

좀 더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계란의 노른자를 덜 익힌 프라이나

날계란 상태로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스펀지에서 실험을 해 본 결과 계란 프라이를 먹은 1시간 후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해보니 수치가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 매니큐어는 (물파스)로도 손쉽게 지울 수 있다. (★★★)
: 물파스의 알코올 성분 때문에 매니큐어를 지울 수 있다.

물파스는 인체에 전혀 무해하기 때문에 사용해도 몸에는 이상이 없다.

양주와 살충제 역시 에탄올 성분으로 인해 매니큐어가 지워지기는 하나
살충제는 몸에 해롭기 때문에 절대 사용해서는 안된다.



⊙ 스펀지 연구소 : '지나치기 쉬운 경고문'
: 일상 생활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제품에는 소비자들에게 주의사항을 알리는

경고문이 실려 있다.

락스에는 '참깨에 사용하지 마세요' 모기향은 '먹지 마시오'

폭죽에는 '변태사용금지' 등 생각지도 못한 경고문이 있는가 하면,

설탕에는 '소금, 조미료 등과 혼입되지 않게 주의하세요'

칫솔에는 '여러 명과 함께 사용하지 마세요' 등

정말 주의깊게 살펴봐야하는 경고문도 있다.



⊙ "잠깐만이요"는 (팔씨름)에서 반칙 사항이다. (★★★★☆)
: 경기 시작 후 "잠깐만이요"라고 외치는 것은 한국 팔씨름 협회에서 정한

반칙사항 중 하나이다.



⊙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자로 교차) 하면 된다. (★★★★☆)
: 장시간 무릎꿇고 앉아 있으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발저림!

발이 저리는 이유는 발에 충분히 혈액이 흐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때, 30초 정도 다리를 X자로 교차하여 다시 꿇어앉았다 일어나면

신기하게도 다리 저림이 사라지게 된다.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해주는 혈을 지압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 소설 '방란장 주인'은 (딱 한 문장)으로 만들어졌다. (★★★★★)
: 소설가 박태원(1909~1987)은 무려 5558자에 이르는 소설을
단 하나의 문장으로 완성시켰다.
이는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과 비숫한 분량으로 읽는데만 약 26분이 걸린
다.
이러한 소설은 국내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볼 수 없는 특이한 구조로,
마침표가 없이 계속 이어지는 한 문장만으로도
2년에 걸친 주인공의 고뇌와 갈등을 무리없이 표현해 냈다.
한 문장 소설을 가능케 한 우리 한글의 우수성과 작가의 실험정신이 돋보인다.



⊙ '로보트 태권 V'는 (태권도 3단) 이다. (★★★★★)
: 스펀지에서 국기원 태권도 승단 심사위원 3명에게 엄정한 심사를 의뢰한 결과
로보트 태권 V는 태권도 3단인 것으로 밝혀졌다.
만화영화 속 태권 V의 주 기술인 돌개차기, 540도 차기 등의 품세가
태권도 3단의 실력과 상당히 비슷했기 때문인데,
태권 V의 제작자 김청기 감독 역시 작품을 준비하면서
태권도 3단 유단자의 실제 대련 모습을 촬영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태권 V의 모습을 스케치했다고 한다.



⊙ '쉬리'의 키싱구라미는 자기 짝이 죽으면 (잡아먹는)다. (♥♥)
: 영화 '쉬리'에서 자기 짝이 죽으면 같이 따라죽는 것으로 알려져
영원한 사랑의 상징이 되어버린 키싱구라미.
그러나 우리가 알고있는 바와는 다르게 키싱구라미는 자기 짝이 죽으면 잡아먹는다.
모든 관상어가 그렇듯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죽은 물고기를 먹는 것이며 키스하듯 입맞추고 있는 것도 알고보면 영역 다툼하는

모습이다.
'쉬리'의 강제규 감독은 키싱구라미에 대한 위와같은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영화 내용상 그러한 의미를 부여한 것이라고 한다.


⊙ 아기 공룡 둘리는 (육식공룡), 둘리의 엄마는 (초식공룡) (♥♥♥♥♡)
: 어린이들의 친구 둘리는 사실 알고 보면 세라토케라우스라는 육식공룡이다.
여기에 더 충격적인 사실은 둘리의 엄마는 브라키오사우르스라는 초식공룡이라는 것!
만화의 원작자 김수정은 뿔이 달린 공룡이라는 뜻의 세라토케라우스를
모델로 처음 둘리를 그렸다.
그 후 둘리의 엄마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를 그릴 때
둘리가 세라토케라우스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다정한 엄마 이미지의 공룡모델을
찾던 중 브라키오사우르스로 결정, 둘리와는 종이 다르게 그렸다고 한다.



⊙ 폴란드 바르샤바에는 (세종대왕) 고등학교가 있다. (★★★★★)
: 동유럽의 공업국가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는 세종대왕이란 이름의

고등학교가 있다.
한국에서 폴란드의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에 대한
보답으로 설립된 이 고등학교는 주 7시간씩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폴란드 전역에서 수재들만 온다는 이 학교의 학생들은 간단한 한국말 정도는
모두가 구사할 정도라고...


⊙ 스펀지 연구소 : 인생의 불가사의
: 안 좋은 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이어진다는 머피의 법칙처럼
불가사의한 삶의 법칙들!


1. 사무실 머피의 법칙
: 고장난 기기는 서비스 맨이 도착하면 정상으로 작동한다.



2. 프랭크의 전화의 불가사의
: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다.
메모지가 있으면 펜이 없다.
메모지와 펜이 있으면 메시지가 없다.



3. 에토레의 고찰
: 줄을 서면 반대편 줄이 빨리 줄어든다.



4. 오브라이언의 변형
: 옆 줄로 옮기면 원래 줄이 더 빨리 줄어든다.



5. 로저의 스포츠 관전의 법칙
: 화끈한 장면은 꼭 한 눈을 팔 때 벌어진다.



6. 잔과 마르타의 미용실의 법칙
: 머리하기를 결심하면 꼭 '머리가 멋지다'는 칭찬을 듣는다.



7. 호로위즈의 법칙
: 라디오를 틀면 꼭 가장 좋아하는 곡의 마지막 부분이 나온다.



⊙ 8톤 트럭도 (타이어를 매)면 가냘픈 여자라도 끈다. (★★★★★)
: 너무나 잘 알려진 뉴턴의 운동의 제2법칙 F=ma (힘=질량*가속도) 에 그 비밀이 숨

있다는 사실!
일반적으로 사람이 타이어를 몸에 끼우면 타이어의 무게만큼 질량은 증가를 하게되고
질량의 증가량과 더불어 지면과 발바닥의 마찰력도 증가, 아무리 육중한 8톤 트럭이
라도 쉽게 끌려오는 것이다.



⊙ 스펀지 연구소 : 남자는 모른다, 여자는 모른다.
: 영원한 미스테리 남과 여...
스펀지는 전국의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남자들이 모르는 여자 여자들이 모르는 남
자에 대해 설문조사를 해 보았다.



§ 여자들은 모른다 1 - 남자 화장실 소변기는 자동이다.
: 자동 센서가 있어 변기 앞에 다가만 가도 물이 자동으로 나온다는 사실!


§ 남자는 모른다 1- 에티켓 벨!
: 자신의 용변보는 소리를 가리기 위해 물소리, 새소리 등의 벨소리가 나오는
기계가 있다는 사실!


§ 남자들은 모른다 2- 모든 여자들은 학창시절 기절하길 꿈꾼다.
: 조회시간, 체육시간에 졸도해 체육선생님께 업혀 양호실에 실려가는
간절한 소망을 품는다는 사실!


§ 여자들은 모른다 2 - 남자의 서류 가방은 비어있다.
: 정말 복잡한 여자들의 핸드백 속과는 달리 달랑 우산 하나, 볼펜 하나만
들어있을 정도로 남자들의 서류 가방은 비어있다는 사실!


◎ 호주에서는 (바퀴벌레)도 애완용으로 기른다. (★★☆ )
: 오스트레일리안 버로잉으로 불리는 애완용 바퀴벌레는 집 바퀴벌레와 달리
깨끗하고 전염병을 옮기지 않는다고 한다.
나뭇잎을 먹고 자라 누구든지 쉽게 기를 수 있으며 알이 아닌 새끼로 번식하고
날개가 없고 걸음걸이가 느리며 호주머니에 넣으면 구멍을 뜷고 나올 정도로
힘이 세다고 하는데, 그 길이가 무려 8cm에 달한다고 한다.
호주에서는 바퀴벌레 외에도 사마귀와 독특한 색깔의 풍뎅이와 장수하늘소가
애완용으로 인기라고 한다.






⊙ 영국에는 (아기를 위협하는) 자장가도 있다. (★★★★)
: 영국의 전래동요 모음집 "Mother Goose"에 보면
모 햄버거 CF 삽입곡으로도 유명한 란 노래가 있다.
그 뜻은 다음과 같다.



Rock-a-bye baby on the tree top
나무 꼭대기 위 우리 아가야 잘자라
When the wind blows, the cradle will rock
바람이 불면 요람이 흔들리지
When the bought breaks, the cradle will fall
나뭇가지가 부러지면, 요람도 떨어지겠지
And down will come baby, cradle and all
아기도 요람도 모두 떨어지겠지...



원래 영국의 자장가는 어른들 사이에 전해지던 이야기가 자장가로
변한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아이를 위협하는 내용이 들어있다고 한다.




⊙ 골칫거리 흰개미는 (볼펜) 을 무척 좋아한다. (★★★★★)
: 목조 건물을 갉아먹어 훼손시키는 흰개미...
놀랍게도 흰개미는 볼펜으로 그은 선을 따라 다닌다.
흰개미는 일반 개미와 달리 인지능력이 섬세하지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흰개미는 볼펜의 화학성분을 페로몬향으로 착각하여

볼펜을 따라 다니는 것이다.



⊙ 갈치는 살아있을 때 (꼿꼿이 서 있)다. (★★★★★)
: 먹이를 잡는다거나 할 경우 다른 물고기처럼 수평으로 헤엄치기도 하지만
갈치는 등지느러미를 이용하여 물 속에서 꼿꼿이 서 있을 수 있다.
갈치는 성격이 급해 물 밖으로 나오자마자 죽기 때문에
수족관이나 횟집 등의 수조에서는 꼿꼿이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없지만
바닷속에서는 이와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 전화기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휴대폰 버튼을 대신 누르) 면 전화가 걸린다.

(★★★★☆)
: 휴대폰을 송화기 부분에 대고 번호를 누르면 신기하게도 전화는 걸린다.
일반 전화의 송화 부분에 휴대폰 키소리를 입력하면 일반 전화가 키소리를 인식하여
전화가 걸리게 되는 것이다.
이때 발신 번호는 일반 전화의 번호가 표시되고, 전화비 역시 일반 전화의 요금만

청구된다.



⊙ (아킬레스건을 주무르) 면 몸이 주~욱 늘어난다. (★★★★☆)
: 허리를 숙여 손이 바닥에 닿는 유연성 테스트를 잘하려면 발목 뒤편의

아킬레스건을 주물러주면 된다.
약 10분간만 주물러주면 근육이 이완되어 최고 15cm 정도까지 몸이 늘어난다.
그러나 이것은 단 1회성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지만 지속적으로 아킬레스건을
마사지 해주면 몸이 유연해지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 스펀지 연구소 : 올림픽 야사
: 인간 드라마의 무대 올림픽의 비하인드 스토리



§ 1972년 뮌헨 올림픽
비둘기 똥이 눈에 들어가 100미터 허들 예선에서 탈락!
주최측의 배려로 본선에 진출했으나 무릎 부상 실격!!



§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남자 100m 자유형에 참가한 적도 기니 출신의 에릭 무삼바니
그는 해수욕장에서나 입는 헐렁한 트렁크 차림으로 개헤엄을 쳐서 화제가 됐다.



§ 1932년 로스엔젤레스 올림픽
원반 던지기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노엘 선수가 새로운 기술로 던진 원반은
먼 거리를 날아갔지만 심판이 다른 경기에 한 눈을 팔아 기록 무효!
다시 던진 기록은 4위에 머물렀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아이티 공화국의 올레무스는 서류 정리를 잘해 10,000m 경기에 출전!
기록은... 최하위!



§ 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
일본의 시조 카나쿠라 선수가 마라톤 선수에 출전, 몸이 안좋아 중도 포기!
그러나 주최측에선 이를 실종으로 처리해 54년 후에 다시 경기를 완주,
현재 기록상의 마라톤 최장기록, 54년 2일 32분 20.3초가 되었다.




⊙ 컴퓨터 마우스의 이동거리 단위는 (미키) 이다. (★★★★★)
: 화면상에서 마우스가 움직이는 거리를 말할 때 미키라는 단위를 쓴다.

마우스가 1인치를 움직일 때 사실 간단히 움직이는 것 같지만

실은 200번의 신호가 컴퓨터와 마우스 사이에 오고간다.

즉, 한걸음에 여기까지 간 게 아니라 200 걸음을 걸어서 1인치를 움직인다는 것.

이때 이 200 걸음을 의미하는 단위가 바로 미키이다.

월트 디즈니의 유명 캐릭터 미키 마우스에서 이름을 따 온 것이 귀엽다~



⊙ 전화기는 그레이엄 벨이 최초로 (발명하지 않았) 다. (★★★★)
: 1876년 벨은 전화기를 최초로 특허를 신청해 지금까지 전화기 발명가로 알려져 왔
다.
그러나, 당시에는 전화기를 발명한 연구가가 많았고,
미국의 전기 기술자 엘리샤 그레이는 외모에 신경쓰느라 불과 2시간 차이로
특허신청에 실패하였다.
그러나 이들보다 무려 16년 전 발명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안토니오 메우치.
아픈 아내와 직장에서 연락하기 위해 고안된 전화기는 벨의 전화기와 크게 차이가
없는 형태였다. 그러나 가난했던 메우치는 특허비 250달러가 없어
임시 특허만 냈기 때문에 벨한테 특허권을 빼앗기고 만 것이다.
벨의 특허 소식에 재판까지 열어 특허권을 얻어내려 했지만 그의 갑작스런 죽음 탓에
전화기 발명의 영광은 벨에게 돌아갔다.
벨은 남의 발명품을 가로챘다고 비난받기도 했으나 전화기로 얻은 수익의 대부분을
청각장애인들에게 사용, 사회에 환원했다고 한다.



⊙ 동요 '얼룩 송아지'의 얼룩소는 (칡소) 다. (★★★★☆)
: 흔히 얼룩 송아지를 흰 바탕에 검은 점이 있는 젖소로 생각하기 쉽지만
우리 동요 속 얼룩 송아지는 전통 한우의 변종인 칡소다.
황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있어 얼핏 보면 호랑이같기도 한 칡소는
교배가 까다로워 현재 흔히 볼 수 없는 희귀동물이 돼버렸다.
우리나라에 젖소가 널리 보급된 것은 1970년대.
박목월 시인이 가사를 쓴 1930년대엔 젖소란 지금 우리가 칡소를 보는 것 보다
더 드문 일이었고, 같은 시대에 쓰여진 정지용 시인의 '향수' 속 얼룩배기 황소도
칡소인 것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얼룩소는 분명 칡소이다.



⊙ 엉덩이와 궁둥이는 (서로 다른 신체부위) 다. (★★)
: 사람의 엉덩이와 궁둥이를 같은 곳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엄연히 다른 부위다.
의자에 앉았을 때 바닥에 닿는 부분은 궁둥이, 그 위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엉덩이라고 한다.



⊙ 여름철 뜨겁게 달궈진 차 안이 (문을 다섯 번 여닫으) 면 시원해진다. (★★★★
☆)
: 한 여름, 자동차 실내 온도는 80도 까지 올라갈 정도로 매우 덥다.
이럴 때, 간단히 자동차 실내 온도를 낮추는 법!!!
보조석의 창문을 연 다음, 운전석 문을 다섯 번 열고 닫으면 차 내 온도가
약 20도 가량 떨어진다.
실내의 뜨거운 열기가 문을 여닫음으로 인해 보조석 창 밖으로 빠져나가는 원리.
* 문을 여러 차례 여닫거나 보조석 이외 뒷자석 창문까지 열어두는 것은
실내 온도를 낮추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스펀지 연구소 :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 우리 주변, 아무리 사소한 것들에도 그들에겐 이름이 있다!



§ 맷돌을 돌리는 ㄱ자 모양의 나무 손잡이 - 어처구니


§ 팔꿈치 중에서 부딪히면 전기가 오듯 아픈 곳 - 퍼니 본 (funny bone)


§ 달 안쪽, 하늘과 경계짓는 경계선 - 터미네이터


§ 전신주 위, 전선을 지탱하고 절연하게 만들어진 물건 - 뚱딴지 또는 애자


§ 잘 익은 바나나에 생긴 검은 반점 - 슈가 포인트 (sugar point)


§ 고등어의 새끼 - 고도리


§ 창자의 끝부분 - 미주알


§ 복어처럼 생긴 타원형의 물고기 개복치의 또 다른 이름 - 몰라 몰라 (Mola mola)


⊙ 아침에 얼굴이 부었을 때 (면봉) 하나면 된다. (★★★★)
: 지난 밤, 지나친 수분 섭취나 엎드려 잠을 자 부은 얼굴...
이렇게 부은 얼굴을 간단하게 가라앉히는 획기적인 방법은
바로 면봉으로 손 등 부분의 합곡혈을 10분간 눌러주는 것!!
엄지 손가락과 검지 손가락 끝이 만나는 움푹 파인 부분이 합곡혈인데,
이 곳을 지압해 주면 혈액 순환이 잘 돼 부은 얼굴이 금방 가라앉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베트남 사람들은 우리와 반대로 (사과를 깎는) 다. (★★★★★)
: 한국과 중국, 일본의 경우 사과를 깎을 때, 시계방향으로 돌려 깎지만
베트남의 경우, 반시계 방향으로 바깥을 향해 사과를 깎는다.
엄지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검지 손가락을 주로 사용하는
베트남에서는 돈을 셀 때도 책장을 넘기듯 검지 손가락으로 센다.



⊙ (간지럼 타는) 나무가 있다. (★★★☆)
: 배롱나무는 일명 간지럼타는 나무라고도 한다.
다른 나무보다 매끄러운 줄기를 가지고 있는 배롱나무는
줄기의 이곳저곳을 간질이면 꽃이 달린 가지들이 흔들리며
마치 사람이 웃는 것처럼 보여 간지럼 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아직까지 확실히 밝혀진 내용은 없으나 간지럼을 타는 원인에 대해

여러 가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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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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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여성이 눈사람을 도둑맞았다며 긴급전화에 신고했다고 BBC 방송이 전했다.

영국 켄트 지방의 경찰에 따르면 지난주 한 여성이 긴급전화 번호 999번으로 전화를 걸어 "집밖을 보니 누군가 내 눈사람을 훔쳐갔다"고 신고했다.

전화를 받은 경찰관이 "장식용으로 만든 눈사람이었냐"고 묻자 이 여성은 "내가 직접 만든 눈사람이었다"며 "누군가 눈사람을 가져갈 것이라고 예상도 못했다"고 답했다.

이 여성과 전화통화를 하던 중 경찰관 긴급전화는 생명 구조와 같이 위급한 상황에서 이용하는 것이라고 충고했다.

이 여성은 "5시간에 한번씩 눈사람이 무사히 있는지 살펴봤는데도 집밖으로 나갔을 때 눈사람이 사라졌다"며 자신이 만든 눈사람의 눈은 동전으로 만들었고, 팔은 티스푼으로 만들었다며 이를 노린 사람이 눈사람을 훔쳐갔다고 주장했다.

경찰관은 "999 전화번호를 오용하는 사람들을 기소할 수는 있지만 이번 경우 이 여성은 눈사람의 눈을 만들어주기 위해 돈을 사용했고 티스푼으로 팔을 만들어줬기 때문에 진심으로 '절도'라고 생각해 신고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 여성에게 전화가 걸려온 당시 한파에 전국에 폭설이 내려 긴급구호를 요청하는 전화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경향신문 김향미 기자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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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C 미연시 갤러리]

이름  : 벗으면 추워
제목 : 그런데 고양이도 주인이 아프면 걱정해 주더라


중딩 때 고양이 키웠었는데

고양이는 개새끼처럼 사료주면 다 쳐먹는게 아니라 사료 그릇에 좀 많이 덜어주면

지가 알아서 배고플때마다 조금씩 먹거든

근데 내가 아픈건 아니었고 방학때 폐인처럼 밥도 안쳐먹고 게임하고 잠만쳐자고 그러니까

나 잘때 고양이가 사료 물어와서 내 입에다가 쳐넣고 감 ㅇ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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