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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이란?
오일쇼크로 인한 세계 경제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1973년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강력하고 핵심적인 나라가 뭉쳐 국제적인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로 출범한 기구이다.
G7 국가의 선정기준은 당연하게
경제적, 국제적 영향력으로 성공한 최고의 7개 국가이다.
현재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이태리, 영국, 일본 이다.
현실적으로 UN과 WTO, WHO 등은 이들 G7의 결정에 따라 움직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국제적인 리더 국가들이 국제적인 현안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한 이번 자리에
이나라 대한민국을 초청했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능력과 행동이 필요한 상황이며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위상, 영향력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뜻이며
우리나라 또한
유럽과 경제교류를 대폭 활성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할 수 있다.
100개국이 만나는 헤이그 만국 평화회의에서 문전박대당하고 소외된 지 100여 년...
이제는 적극적인 초청으로
위풍도 당당하게 참석하게 된 것이다.
오스트리아 쇤브룬궁 1층 그로세 갈레리에(Große Galerie)
1961년 구소련의 흐루시초프 서기장과 미국 대통령인 존F캐네디와의 정상회담 장소로 개방한 이후
해외 국빈을 위해 60년만에 개방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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